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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어크라우트 (SAUERKRAUT)
  • 2010.11.03 ~ 2010.11.07

전시 기간 11월3일 (수)11월7일 (일)
오프닝11월 3일 수 7pm


참여작가
독일
정승일, 유르겐 뵘(Jürgen Böhm), 카를로스 드 아브류(Carlos de Abreu), 수지 겔프(Susi Gelb)
한국 진수영, 손지혜, 음소형
 

 

 

Carlos de Abreu - No Title

 

제트클라쎄(JETKLASSE)는 독일의 뮌헨 조형예술대학에서 2002년 부터 학생들을 가르쳐 온 조각, 설치미술 전공 교수 막달레나 예텔로바(Magdalena Jetelová)가 진행해 온 여러 클래스를 아우르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 년동안 실시되어 왔으며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 실행되어왔다. (프라하 2004, 멕시코 2005, 프라하 2006, 바르샤바/그단스크 2007, 리스본 2009) 제트클라쎄의 목적은 뮌헨미술대학의 학생들이 외국으로 발걸음을 옮겨, 그 곳의 미술대학 학생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성취하거나 여타의 공모전 등이 마련하기 어려운, 깊은 문화 교류의 장을 형성 하는 것이다.

제트클라쎄 프로젝트는 구성원 개인과 그들의 삶의 터전 사이의 선입견을 버리고 낯선 상황에 민감해져야 하는 시대에 새로운 의사소통의 바탕을 마련한다. 또한, 미술 분야에서의 유사한 관심사를 통하여 타인과 개인의 완벽한 이해를 꾀한다. 의례적으로 제트클라쎄는 초대된 학교를 통해 전시를 하게된다. 이는 단지 작품들만 보여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의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의 교류를 통한 결과를 보여주는 데에 목적이 있다.

Juergen Boehm - Seoul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학생들은 작업에 매진하며, 전시의 컨셉을 토론을 통해 정하게 된다. 전시될 작업들은 현지에서의 경험이나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만들어진다. 이는 개인적인 소통을 넘어 한국과 독일, 나아가 두 국가를 넘어 세계의 소통이 된다.

제트클라쎄 프로젝트의 일부로써 공간해밀톤에서 열리는자우어크라우트 」는 독일 음식의 이름이다. 자우어크라우트는 배추로 만드는 김치와 비슷한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양배추 절임인데, 마치 외국인들이 한국을 떠올릴 때 김치를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표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전시를 통해 마치 자우어크라우트처럼 뮌헨대학 학생•졸업생들의 작업들에게서 자연스레 드러나는 독일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정승일 - Yes or No

진수영 - Blue

 

http://jetklasseseoul.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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