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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의 시간, 슬기와 민

2009-12-25  



우리는 책을 '보지만' 동시에 경험한다. 책표지를 덮은 표지의 질감, 두께, 낱장의 두께, 책장을 넘기고 펼치는 느낌, 행을 타고 흐르는 텍스트. 디자이너는 자신의 책을 경험하는 사람이 때로는 별다른 인식없이, 때로는 책의 내용에 따라 특별하게 그 책을 경험하도록 계획한다. 그래서 책을 만드는 작업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인쇄, 제작공정에 대한 이해와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그래픽디자인듀오 슬기와 민이 '스펙터프레스'를 통해 만든 책을 되짚어 본다. 디자이너라면 공감할, 깜빡 놓쳐버린 실수들을 이야기 하는 '반성의 시간'이다.

슬기와 민 최슬기와 최성민의 그래픽디자인듀오
스펙터프레스 슬기와 민이 운영하는 출판프로젝트로, 디자인예술분야의 책을 주로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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