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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라이프니츠와 바로크, 유진상

2010-07-13  



라이프니츠는 근대 초기, 17세기의 철학자로 근대적 개념의 개인(individual)이 등장하던 시기에'단자'라는 개념을 통해 세계를 설명하려 했다. 들뢰즈는 이 단자를 일련의 주름들로 보았고, 세계를 무한하고 분리불가능한 복수로 중첩된, 움직이는 주름들로 이뤄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의하면 주름은 자발적이고 독립적이지만, 전체와의 연속성을 잃지 않는다. 이러한 속성이 자발성을 가진 주체인 예술가와 연계되어 이해되곤 하며 예술가의 존재와 활동을 이해하는 도구로 많은 예술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미술평론가 유진상은 이 강의에서 단자의 개념과 들뢰즈의 주름에 대해 설명하며, 그것이 예술가의 존재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강의에서 쓰인 교재는 『주름—라이프니츠와 바로크』 질들뢰즈, 이찬웅 역, 문학과지성사, 200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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