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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탁구-감각-사유, 김남수

2011-04-29  

 

 

탁구를 사랑해서 오탁구!(오타쿠)로 불리는 평론가 김남수의 탁구장 렉쳐. 탁구 행위에서 몸과 콘템포러리 사유로, 탁구채의 재질로부터 감각과 들뢰즈로 종횡하는 김남수식 비선형적 사고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의 어눌한 말투의 행간으로부터 동서양 철학의 사유, 그리고 감각과 예술을 연결시키는 심연의 통로를 발견하게 된다.

 

김남수. 무용 평론가

명문대를 중퇴하고 자신의 전공과 무관했던 현대무용 연구로 시작해서 동,서양 철학과 미학에 대한 오타쿠적 탐구를 바탕으로 현재 탁구와 한옥에 대한 관심으로 까지 이어지고 있는 김남수. 최근(2010년) 까지 백남준아트센터의 브레인이었던 행보만큼 그의 비선형적인 연구와 사유는 '무용평론가' 라는 직함으로 한정하기 어렵다.

2002년 제9회 무용예술상 무용평론상 수상과 함께 무용평론을 시작했고, 2004년 퍼포밍아트 잡지 <판>를 창간했다. 2008년부터 백남준아트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2010년 <백남준의 귀환> <백남준-말에서 크리스토까지> 등을 편집 출간했다. 현재 국립극단 학술출판팀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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