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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heep Lecture: 민영순

2012-02-19  

 

집단주체성과 개인주체성의 틈들은 우리의 비판적 위치를 의문시 한다. 이번 강연에서 Yong Soon Min(이하 민영순)은 이러한 틈들에 깊이 관여하는 작업을 해온 자신의 활동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민영순의 다양한 예술적 실천에서 주를 이루는 작업 방식은 혼합 매체 설치이며, 그 밖에도 전시기획과 미술교육을 포괄한다. 이번 강연을 위해 선정한 작업은 제10회 하바나비엔날레(2009)에 출품했던 북한에 관한 비디오 작업과, 그보다 좀 더 친밀한 <바다 건넌 곳/바다에서>가 있는데 이 작업은 작년에 로스앤젤리스에서 전시되었다. 또한 제4회 광주비엔날레(2002)에서 한국 디아스포라(이산)를 다루었던 전시, 박이소의 유작 “팔라야바다”를 중심으로 열었던 추모전(2005),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를 탐구했던 <트랜스팝>전(2008) 등 여러 전시기획 프로젝트들의 개념에 대해 말할 계획이다.

민영순이 받은 지원으로는, 풀브라이트 연구 기금, 로스앤젤리스 문화국 창작지원, 한국국제교류재단 후원금, '여성은 익명이었다' 여성미술가상, 로커펠러재단 후원금, (미)국립예술기금 시각예술 뉴장르상이 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원에서 미술석사를 받고, 뉴욕 휘트니미술관에서 독립연구과정을 마쳤다. 어릴 때 미국으로 이주한 민영순은 주로 캘리포니아 북부와 뉴욕 시에서 살았고, 현재는 교수로 재직 중인 캘리포니아 얼바인 대학교 부근의 로스앤젤리스 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 렉쳐는 아트선재센터와 디릌플라이슈만이 주최하고 있는 BLACK SHEEP LECTUR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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